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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196건)
[독자마당] 12월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해가 기울어갑니다. 누구나 이때가 되면 한번 쯤 뒤돌아보게 되지만 올해는 돌아 볼 것이 너무 커서 아프기만 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누렸던 일상의 생활들이 마치 먼 나라 이야기처럼 숨어 동화 속에서나 만날 수 있게 되지 않을...
홍연희 시인·원주문협  2021-12-27
[독자마당] 진정한 의료선진국으로 한 걸음 더
의료선진국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다른 나라보다 의료제도의 발달이 앞선 나라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의료선진국일까? 항간의 평가를 보자면 그렇다. 전세계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제도를 견학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
유석연 원주시의회 의장  2021-12-27
[독자마당] 소금산의 짜릿한 변신에 주목하자
2021년은 나에게 있어 뜻깊은 한 해이다. 길지만 짧았던 3선 시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그 마지막을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설렘과 뿌듯함이 밀려온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시작은 출렁다리였다. 국내 최장길이 출렁다리로 명성을 얻으...
원창묵 원주시장  2021-12-27
[독자마당] 동지(冬至)에 즈음하여
어린 시절 겨울이 오면 제일 바빠지는 것은 농민들 손길이었다. 겨울을 이겨낼 난방용 땔감을 해야하고 무를 묻을 구덩이를 파고 김치를 저장할 우리를 만들어야 했는데 그것은 땅을 먼저 판 다음에 소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수수깡으로 벽을 만든 다음 짚으로 이...
서봉교 시인 원주문협 부지부장  2021-12-20
[독자마당] 지금은 휴양림 관광 자원화 시대
지금 전세계 산림국들이 산림자원을 관광화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아무리 돈이 많은 나라도 자연의 기본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산림관광개발은 그리 쉽게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산림을 휴양림으로 관광화하기까지는 기존의 자연조건이 아니면...
이기민 원동 주민  2021-12-20
[독자마당] 문화시론: 원주문화를 말하다
지난 2019년 원주다운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포용 성장의 도시』 『협동 나눔의 도시』 『소통 공감의 도시』 『저항 실천의 도시』 『생명존중의 도시』, 그리고 원주시민들은 문화 활동을 구경하기보다 직접 참가해 함께하기를 즐기는 시민 실천력이 뛰...
박광필 필조형문화연구소대표.조각가  2021-12-20
[독자마당] 원주 그림책 비엔날레의 의미
원주 그림책 프리 비엔날레가 지난달 4일부터 21일까지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그림책 비엔날레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그림책 시민문화 활동에서 그림책 특화사업을 거쳐 그림책...
최지만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총감독  2021-12-13
[독자마당] 섬강의 원류를 걸으며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남한강의 원류인 섬강, 그 지류인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원주천'을 새벽운동으로 걷는 것이 일상의 한 부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새로운 직장의 터전이 횡성에 소재하고 있는 탓으로 이곳 지역의 북단에 있는 ...
장만복 한국걷기협회 고문  2021-12-13
[독자마당] 우문현답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요즘 우리나라 정치 뉴스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비단 주머니'다. 비단 주머니는 우리가 잘 아는 삼국지에 처음 등장한다. 아내를 맞기 위해 동오로 출발하는 유비는 가는 도중에 혹시 있을지 모를 적의 공격을 걱정한다. 이...
원강수 전 강원도의원 (사)원주시정연구원장  2021-12-13
[독자마당] '임업 직불금' 내년부터 받는다
산나물은 건강에 도움을 주고 청정의 맛이 있어 도시민에게 인기가 높다. 명이나물은 체내 유익한 요소가 두루 함유돼 있다고 알려져 가격도 비싸고 재배도 많이 한다. 그런데 명이나물을 논밭에서 키우면 농업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산에서 키우면 무공해로 재...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2021-12-06
[독자마당] 아카데미극장 재생의 조건
누군가의 사례를 찾아본다고 해서 무언가 베껴올 것을 찾기는 쉽지 않다. 있다면 자그마한 힌트 정도. 재생의 대상이 다르고, 그것이 가진 이야기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누군가의 사례를 듣는다는 것은 일의 연속성에서 벗어나 차분히 주위의 환경을 바라볼 ...
변해원 원주영상미디어 센터장  2021-12-06
[독자마당] 마을 신문이 뭐예요?
신문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얘기입니다. 사실 만드는 저조차도 마음만 앞서고 무엇을 담아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냥 신문이 있으면 좋겠다', '나도 참여하고 싶다' 였습니다. 다행히도...
왕화진 원주지정신문 편집국장  2021-11-29
[독자마당] 도시문화축제 닷 닷 다앗의 성과와 과제
도시문화축제 닷 닷 다앗은 도시문화는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한발 다가서는 과정으로 축제라는 방식을 통해 진행되었다. 11월 10일부터 21일간 진행되는 이 축제는 우리의 삶을 담고 있는 그릇 공간, 장소, 도시에 대한 문화적인 실험을 시도하여 원주의...
김병재 닷 닷 다앗 총감독 어반마이너 대표  2021-11-29
[독자마당] 원주, 드디어 한국의 세잔느 최홍원을 품다
"한국 최고의 보물 같은 재야작가, 대가의 경지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그 진실이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까운 작가, 세잔느를 떠올리게 하는 작가"(김복영) 그 작가가 바로 원주의 (고)최홍원 작가이다. 원주시는 지난 8월부터 최홍원 작...
김병호 조형예술학박사·백석대대학원 교수  2021-11-22
[독자마당] 우리가 청소년들에게 해야 할 일
요즘 청소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보다 돈을 많이 버는 것에 관심을 더 두는 것 같다. 도전보다는 안정을 중시하고 실패를 두려워해 모험하는 일이 거의 없다.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고 자란 청소년들이 도전적인 삶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것은 어쩌면...
신세균 원주가정형 Wee센터 센터장  2021-11-22
[독자마당] 문화시론: 원주문화를 말하다
인구 10만 명 정도였던 원주시가 30만 명이 넘는 도시로 팽창했다. 80년대에는 장구 배울 곳도 없던 도시가 주민자치센터에서 문화강좌를 한다. 봉천내가 원주천이 되고 시루봉이 비로봉이 되었다 최근 원주는 각종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원주복합문...
성락윤 복합문화공간 '씨앗'대표  2021-11-22
[독자마당] 막걸리와 이웃사촌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에서 온 응우옌티한이라고 합니다. 한국 이름은 하은입니다. 저는 술을 좋아합니다. 특히 막걸리를 좋아합니다. 오늘은 제가 막걸리를 좋아하게 된 사연을 말하려고 합니다. 저는 2019년 여름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서울에...
한국어 부문-응우옌티한  2021-11-15
[독자마당] 나의 엄마
내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엄마가 생각이 납니다. 엄마는 키가 크지 않고, 약간 뚱뚱하며, 조금 긴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 사람을 대할 때, 얼굴은 항상 웃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마도 사람들 속에서 한눈에 엄마를 찾을 수 없을 것 입니다. 하지...
이중언어 부문-구곡초등학교 정명수  2021-11-15
[독자마당] 희망은 살아있다
원주 중심에 자리잡은 자유시장에서 가족들과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지난 2년은 살얼음을 걷는 것 같은 하루하루였다.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감염병이 원주를, 우리나라를 아니 전세계 구석구석까지 확산되며 우리 모두의 삶을 움츠러들게 했기 때문이...
김한열 원주자유시장번영회 부회장  2021-11-15
[독자마당]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며
올해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전환을 꾀하였다. 특히 올해는 어떻게 관객을 만날 것인지, 또한 지역을 어떻게 알릴 것인지에 중점을 두고 축제의 방향을 잡아갔다. 축제는 삶의 활력소이자 자양분이다. 원주다이내...
이재원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예술감독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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