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투데이

기사 (전체 4,629건)

강순애아름다움과 추억이 있고파란 하늘도 구름도 날아가는 새도 깊고 맑은 물 속에서 우리를 기다리며여름엔 학교에서 돌아오면 숙제보다도 심부름보다도 소꿉장난으로부터 미역감던 시절물놀이하면서 싸움하던 곳햇볕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면해야, 해야 나오너라김칫국에...

원주투데이 2001-11-01

[독자마당] 아! 박건호

치악제의 서막을 올린 박건호 모닥불 콘서트는 원주의 밤하늘을 너무나 아름답게 물들여 놓았다. 3천여곡의 노랫말을 만들어 놓았고,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영원히 대한민국 가요계의 거장으로 우뚝선 토우 박건호씨.유명한 가수들이 나와서 그의 히트곡인 ...

<김선응> 2001-11-01

[독자마당] “치악산국립공원 문화재 관람료…”

관람의사 없는데 강제징수 부당” 치악산에 입장하려면 국립공원 입장료를 냅니다.그런데 거기에 문화재 관람료라는 명목으로 구룡사 관람료 1천300원을 함께 받고 있습니다. 단체입장객이나 장애인 입장객이 입장할 경우 치악산 입장료는 할인을 해 주는데 구룡사...

<원주시민> 2001-11-01

[독자마당] 어떤 영영 사전을 볼까?

김명복 교수의영/어/교/실 ⑫영영 사전, Collins Cobuild, English Dictionary for Advanced Learners에서 동사 “Get” 항목을 살펴보면, 숙어를 제외하고 42개의 항목으로 세분하여 그 용례를 설명하고 있다....

원주투데이 2001-11-01

[독자마당] 입시철은 또다시 다가오는데

김말환 법사요즘 치악산 자락 원주에는 치악제로 인하여 시민이 약간 들떠있는 분위기다. 오곡백과(五穀百果)가 풍년을 알리고 단풍이 곱게 물들고 하늘이 푸르고 기온은 우리가 활동하기 가장 좋은 계절에 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을은 우리들이 바라고 기다리...

원주투데이 2001-11-01

[독자마당] 어둠속 치악산관광

전 며칠전 가을풍경을 즐기기위해 치악산을 찾았습니다. 원주와 좀 떨어진 거리라 등산을 하기위해서는 1박을 묵어야 하는 실정.흔히들 원주에 가면 치악산을 가라는 말에 설레는 맘을 갖고 갔지만 저녁이 되고 어두워지면서 치악산 거리는 가로등 하나없는 무서운...

<관광객> 2001-10-29

[독자마당] 깜박이를 켭시다

삼거리나 교차로등에서 좌,우회전 하는 운전자들이 깜박이등을 켜주지않고 운전하는 분들이 많아서 상대방은 좌회전을 할 수 있는데도 진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점 우리가 고쳐서 명랑한 운전문화와 밝은 원주시 건설을 위해 다같이 노력했으면 합니다.특히 ...

<초보원주시민> 2001-10-29

[독자마당] 종교 그 축복과 명예

고 정 배 요셉 신부(천주교 원주교구 주천성당)제천에 있는 성당에 거주할 때였다. 어느 날 늦은 저녁, 철로 위 구름다리 위에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길게만 느껴졌다. 좌우를 무심코 휘둘러보았다.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신부 눈에 십자가가...

원주투데이 2001-10-25

[독자마당] 영영 사전이라는 무기

영/어/교/실 ⑪영영 사전이라는 무기몇주전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매우 놀란 일이 있다. 20대들이 뽑은 베스트 셀러 중에 제 1위가 영어사전이었다. 어찌 보면 한국의 영어교육의 앞날이 밝은 것 같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요즈음 젊은이들의...

원주투데이 2001-10-25

[독자마당] 구 원주군청 지하에 주차장 조성하자

원주시에 주차난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해결책도 없는 상태에서 주차 단속에만 심혈을 기울이는 것 같다. 시내 중심 요지로서 구 원주구청 부지 3천700평은 도심내의 노른자위 땅이다. 지금 강원감영복원사업이 한창인데 이곳에 공영 지하주차장을 만들면 ...

<최상철> 2001-10-22

[독자마당] 청소년들이 죽어가고 있다

요즘 청소년들의 흡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할것없이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흡연을 하고 있다. 몇달전에 한 신문에 초등학생이 방에서 친구들과 담배를 피우다가 걸려서 부모님이 그학생 방을 없애고 부모님과 같이 방을 쓰...

고보경(육민관고) 2001-10-22

[독자마당] 버려진 폐타이어 안치우나?

며칠전 부론에 볼일이 있어 차를 몰고 가는데 손곡리로 접어드는 길가에 폐타이어가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차량통행이 적은 곳이라 사람들의 눈을 피해 누군가 이곳에 갖다버린 것 같았다. 한두개도 아니고 100여개가 넘을 것 같던데 어떻게 길가에 버릴 생각...

<이진호> 2001-10-22

[독자마당] Get의 용례(2)

김명복 교수의 영/어/교/실 ⑩영어 칼럼을 쓰면서 늘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리고 또한 나와 같이 영어 칼럼을 쓰는 사람들의 태도에 대하여도 한마디 하고 싶었다. 칼럼을 쓰는 사람들의 태도가 너무 강압적이다. 너무나 가르치려 덤벼든다. 아...

원주투데이 2001-10-22

[독자마당] hold의 용례 (1)

김명복 교수의 영/어/교/실 ⑤눈을 뜨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볼 수 없고, 귀를 열고 귀에 들리지 않는 것 듣는 수 없다. 꿈꾸는 자만이 창조한다. 영어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영어를 가지고 꿈꾸어야 한다. 눈을 뜨고도 꿈꾸는 자, 그가 천재 아닌가! ...

원주투데이 2001-10-22

[독자마당] 「find와 find out」(1)

김명복 교수의 영/어/교/실 ⑦『해리 포터』의 두 번째 쪽에 보면, “They didn’t think they could bear it if anyone found out about Potters.”(누군가 포터 가족에 대하여 알고, 그들은 남들이 그...

원주투데이 2001-10-20

[독자마당] 「find와 find out」(2)

김명복 교수의 영/어/교/실 ⑧“find”와 “find out”의 의미의 차이는 그 사용 용법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 “find”란 “우연히 혹은 찾아보다가 무엇인가를 발견하다”라는 뜻이고, “find out”은 “알고 싶었던 사실에 대한 정보를 얻...

원주투데이 2001-10-20

[독자마당] Get의 용례들(1)

김명복 교수의 영/어/교/실 ⑨필자는 1996년 1년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머물며 영문학을 연구하였던 경험이 있다. 이듬해 원주로 돌아와 영문과 학생들과 함께 2년 동안 영어 동화책을 만들었던 적이 있다. 계획은 이러하였다: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원주투데이 2001-10-20

[독자마당] 나를 감동시킨 택시

딸아이의 이빨 치료 때문에 단계택지의 L치과로 택시를 이용하여오라고 하고 청구아파트 102동으로 콜택시를 보냈었다.바쁘게 일하는 오후 시간이라 딸아이가 택시비가 없는 것도 모르고 무조건 타고 오라하고 나는 다른 장소에서 일을 보고 있어 딸아이는 잠시 ...

원주투데이 2001-10-11

[독자마당] 폭넓은 내용 아쉬움 …

원주투데이를 읽고원주에 진정한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처음 신문을 대했을 때 일간지에만 익숙해있던 탓에 흔히 말하는 신문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원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에게는 이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원주투데이 2001-10-11

[독자마당] 김명복 교수의 영/어/교/실 ⑥

김명복 교수의 「hold의 용례」(2)④자격의 의미를 지닌 permit, degree, ticket 등과 함께: Passengers holding tickets will receive refunds.(차표를 가진 승객들은 환불을 받을 것이다)⑤특별한 ...

원주투데이 200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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